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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성장하는 세계 반도체 산업 속 SK하이닉스의 현 위치는 과연?

TECH/반도체 Insight

 

 

 

우리 일상생활 속 어디 하나 빠질 수 없는 필수 요소가 되어버린 ‘반도체’. 그리고 국내를 넘어 세계 반도체 시장을 점차 점유해나가고 있는 SK하이닉스. 과연 세계 반도체 시장에는 어떠한 반도체들이 산재하고 있으며, SK하이닉스는 이 치열한 시장 속에서 어떠한 위치를 점유하고 있을까요? 한주엽 기자가 전하는 반도체 그리고 SK하이닉스 이야기, 함께 살펴볼까요?

 

 

 

 

반도체는 전기가 흐르는 도체(conductor, 導體)와 그렇지 않은 부도체(insulator, 不導體)의 중간 영역에 속하는 물질로 분류됩니다. 전기를 흘릴 수도, 흐르지 않게 끊을 수도 있는 것이 바로 반도체입니다. 그래서 반(semi, 半) 도체(conductor, 導體)라고 부르는 것이죠. 반도체는 이러한 특성을 활용해 다양한 연산을 수행하는가 하면, 일시적 혹은 영구적으로 데이터를 저장할 수도 있습니다.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로,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로 변환시키는 역할 등도 반도체가 담당합니다. 아무튼 전기로 작동하는 모든 제품에는 반도체가 들어간다고 보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도체의 종류도 상당히 많습니다.

 

 

 

▲ WSTS 추정한 전 세계 반도체 시장 매출액 및 성장률

 

 

세계반도체무역통계기구(WSTS)는 반도체의 종류를 시장 별로 명확하게 나눠놨습니다. 가장 일반적 반도체의 종류인 집적회로(Integrated Circuit)의 분류를 봅시다. 평범한 시스템반도체인 로직(Logic)과 중앙처리장치(CPU) 등 대규모 연산을 수행해야 하는 마이크로프로세서(Micro, MPU), 데이터를 저장하는 메모리로 나눠놨습니다. WSTS에 따르면 작년 전체 반도체 시장 규모는 3331억 51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370조 원에 달합니다. 지난해 대한민국 정부 예산이 357조 7000억 원 규모였답니다. 전체 반도체 시장 규모는 어마어마한 수준이죠.

 

 

 

 

SK하이닉스가 발을 담그고 있는 메모리 분야의 지난해 시장 규모는 786억 1100만 달러(우리 돈 약 88조 원)였습니다. 메모리는 전체 반도체 시장에서 약 23.5%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2~3년간 메모리 업황이 호조세를 띠면서 전체 반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크게 높아진 상태랍니다. 메모리는 일시적으로 데이터를 저장하는 D램과 영구적으로 데이터를 저장하는 낸드플래시로 나뉩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미국 마이크론은 D램과 낸드플래시 사업에 모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일본 도시바는 낸드플래시 사업만 하죠. 전체 메모리 반도체 시장 순위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도시바 순입니다.

 

좀 더 세부적으로 살펴볼까요? D램에선 삼성전자가 1위, SK하이닉스가 2위, 마이크론이 3위입니다. 조사업체 IHS에 따르면 작년 3분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의 D램 시장 매출액 점유율은 각각 42.3%, 26%, 24%였습니다. 낸드플래시 분야에선 삼성전자가 1위(38.2%), 도시바가 2위(30.1%), 마이크론이 3위(18.3%), SK하이닉스가 4위(13.5%)입니다. SK하이닉스는 올해부터 낸드플래시 사업을 크게 키우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낸드플래시 사업에 늦게 뛰어들었기 때문에 아직은 시장 점유율이 크진 않지만, 그 만큼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해석될 수 있을 것입니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 탑재되는 CMOS이미지센서(CIS) 사업 역시 SK하이닉스의 성장 가능성이 큰 분야입니다. 시장조사업체 테크노시스템즈리서치(TSR)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지난해 CIS 출하량은 전년 대비 9.3% 확대된 4억 777만 개, 매출액은 1.1% 늘어난 3억 3000만 달러였습니다. 출하량 기준 업계 5위, 매출액 6위입니다. 이 시장의 선두 주자는 일본 소니와 미국 옴니비전, 삼성전자 등입니다.

 

 

 

 

그렇다면 전체 반도체 산업에서 SK하이닉스는 어느 정도의 위치를 점하고 있을까요? IHS의 최근 조사 자료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인텔, 삼성전자, 퀄컴에 이어 매출액 4위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건 SK하이닉스의 매출액 성장률이 세계 톱3 안에 든다는 것입니다. D램 사업의 호조세가 이 같은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조사업체 IC인사이츠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지난해 매출액 성장률(전년 대비)은 22%로 대만 TSMC(26%), 미디어텍(25%)에 이은 3위였습니다. 매출액 성장률이 높다는 건 그 만큼 사업을 잘 이끌고 있다는 뜻입니다. 한마디로 ‘최근 잘나가는’ 기업인 셈이죠. 한주엽

 

 

 

 

 

 


 

반도체 종류 별 세계 반도체 시장의 규모와 SK하이닉스의 현 위치를 함께 살펴보았는데요. 가히 폭발적이라 할만한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SK하이닉스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앞으로 반도체 전 분야에 걸친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세계 시장을 점유하는 SK하이닉스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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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정맨 2016.07.30 14:19 ADDR 수정/삭제 답글

    매출액 점유율 4.56% 정말 대단하네요! 그리고 비메모리에서 다양한 기업이 반도체 파이를 나눠먹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