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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체철음식 소개-건강한 겨울 나기 어렵지 않아요~! 제철재료를 활용한 요리

TREND/트렌드 Pick!

 

 

 

 

추운 날씨 탓에 집안 있는 시간이 많고 활동량도 적어져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겨울철. 음식으로 치료하지 못하는 병은 약으로도 치료할 수 없다는 말처럼 좋은 음식을 잘 챙겨먹는 것만큼 건강관리에 중요한 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무작정 좋다는 음식을 모두 섭취하기 보다는 건강 상태나 외적 요인을 고려하는 것이 좋은데요. 몸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면서도 건강관리 효과를 끌어올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계절에 맞는 ‘제철 음식’을 잘 챙겨먹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번 시간에는 겨울 제철 음식들을 소개해드릴까 하는데요. 겨울철 제철음식을 통해 맛과 건강 두 가지를 모두 챙겨보도록 해요~!

 

 

 

 

 

 

 

각종 매스컴에서 건강관리 방법으로 빠지지 않고 추천하는 것이 제철음식 섭취인데요. 제철음식을 챙겨먹어야 하는 이유는 맛도 맛이지만, 각 계절에 맞는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계절의 기운을 받아 내 몸에 고스란히 전해주는 제철음식만큼 몸에 좋은 것도 없겠죠! 운동, 금연 등 끈기와 절제를 요하는 건강관리법도 있지만, 매일 만나는 밥상만 바꿔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 게다가 제철을 맞아 가격도 저렴하니 그야말로 일석이조의 건강 관리법이랍니다.

 

우리 몸은 날씨와 계절에 따라 상태가 변화하게 되는데요. 신진대사가 왕성해져 에너지가 많이 필요한 봄에는 에너지 생성에 좋은 봄나물을, 땀을 흘려 무기질이 빠져나가기 쉬운 계절에는 무기질 함유량이 많은 오이 수박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고, 날씨가 건조하고 추워져 피로해지기 쉬운 가을에는 몸의 노폐물제거에 효과적인 식이섬유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 고구마 토란 버섯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특히, 급격한 기온저하로 운동량이 감소하여 혈액순환에 문제가 발생하는 겨울철에는 몸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고 불포화지방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해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익히 알려진 겨울 제철음식으로는 굴, 꼬막, 대구, 과메기, 미역, 배추, 늙은 호박, 파래, 톳, 유자, 시금치 등 여러 가지가 있죠. 이 다양한 식품들은 필요한 영양소를 꽉 채워주어, 겨울철 잔병치레에서 우리를 보호해 준답니다.

 

그렇다면 이쯤에서 제철재료들을 이용한 요리들을 알아보지 않을 수 없는데요. 다양한 재료 중 우리에게 익숙한 배추와 겨울이 아니면 맛보기 힘든 꼬막, 그리고 다양한 변신이 가능한 늙은 호박 음식들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추는 비타민C가 풍부하여 면역력이 약해질 수 있는 겨울철에 감기예방으로 좋고 식물성 섬유가 풍부하여 소화에도 도움을 주어 위에 부담을 덜어주는데요. 가래가 끓는 천식을 치료하기도 하고 폐의 열을 내려주기도 하며 숙취 해도에도 그만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좋은 배추를 활용한 음식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 얼랑 배추쌈

 

 

첫 번째 소개해드릴 음식은 배추쌈입니다. 별다른 조미료나 재료가 들어가지 않고 소금간도 하지 않는 배추쌈은 배추의 식감이 음식의 맛을 좌지우지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요리를 할 때 질 좋은 배추를 사용하고 아삭함을 잘 살려낼 수 있도록 적당히 익히는 것이 중요하죠.

 

소금간을 하지 않기 때문에 ‘너무 심심하지 않을까’하는 의문이 드신다면, 이 부분은 안심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배추쌈 위에 고명처럼 얹는 ‘조개젓’이 자칫 심심할 수 있는 음식의 간을 딱 맞게 조절해주기 때문이죠. 배추의 아삭함이 맛의 중심을 잡아주고 조개젓의 짭짜름한 맛이 풍미를 더해주는 배추쌈은 싱싱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일품이랍니다.

 

 

 

▲ 얼랑 배추만두

 

 

배추쌈과 함께 에피타이저로 좋은 두 번째 음식은 ‘배추만두’입니다. 만두에 걸맞게 피로 사용되는 배추가 좀 더 말캉하게 익혀져 있고 소금간도 적당히 베어 있습니다. 또한 배추와 함께 익힌 덕분에 속 재료인 고기의 감칠맛이 좋고 씹을 때 입안에 그윽하게 퍼지는 고기육수의 향도 그만이죠. 제육쌈밥을 먹는 듯한 식감과 비슷하지만, 그보다 훨씬 깔끔하고 담백한데요. 배추의 달작지근함에 고기의 감칠맛, 고추의 알싸한 맛이 잘 어우러지는 음식이랍니다. 맛도 좋고 건강한 배추요리로 올 겨울 추위에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어봐도 좋겠죠!

 

 

 

★ 배추쌈과 배추만두를 맛볼 수 있는 모던 한식집 <얼랑>

 

위치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330-55
문의처 070-4176-4376
주 메뉴 한식 브런치 1만5천 원, 들깨 닭도리탕 2만 원, 배추쌈 1만 원, 배추만두 8천 원

 

 

 

 

 

 

 

 

꼬막은 타우린과 베타인 성분이 풍부하여 소화불량에 도움을 주고 피로회복과 간 기능 회복에도 좋은데요. 송년회와 신년회로 인해 과음∙과식할 일이 많은 겨울철에 안성맞춤인 요리라 할 수 있죠. 또한, 단백질 함량이 높고 지방이 적어 다이어트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면역력 강화에도 탁월하다고 합니다.

 

또한 꼬막은 대표적인 겨울 식재료인데요. 재료 자체에 간이 잘 베어있어 그냥 먹어도 좋지만, 비린 맛을 조금만 잡아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특히, 이 비린 맛이 없으면서도 매콤한 ‘꼬막무침’은 추위에 지친 겨울철, 입맛을 돋워줄 훌륭한 별미 요리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맛과 영양을 동시에 갖춘 음식입니다.

 

 

 

 

▲ 남도 꼬막정식 꼬막무침

 

 

특히, 겨울 꼬막은 씨알이 굵어 씹는 순간 터져 나오는 육즙에서부터 바다의 향기를 듬뿍 느낄 수 있는데요. 두툼한 두께를 자랑해 씹는 식감 역시 일품이죠. 또한 참기름과 양념에 버무려져 매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게장을 밀어낼 차세대 밥도둑이라 할만하답니다. 올 겨울 식탁을 책임질 똑 소리 나는 제철 요리가 될 것 같네요!

 

 

 

★ 겨울 별미 꼬막무침을 맛볼 수 있는

남도음식 전문점 <남도벌교음식점>

 

위치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대현동 27-20번지

문의처 02-313-9498
주 메뉴 벌교꼬막 1만 원, 꼬막전 1만 원, 굴전 1만 원, 삼합 1만 원(1인분)

 

 

 

 

 

 

 

 

늙은 호박은 루테인 성분이 풍부하여 눈 건강 강화와 감기예방에 좋은데요. 특히, 노란색을 띠는 베타카로틴은 면역력 강화에 탁월하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폐암을 예방해 주는 항암 효과까지 입증되어 늙은 호박이 더욱 각광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죽으로 먹을 경우 소화흡수가 잘되기 때문에 위장이 약한 사람들에게 더욱 좋다고 합니다.

 

이 늙은 호박 요리에는 늙은 호박 범벅, 늙은 호박 나물, 늙은 호박 전 등 다양하지만 부담 없이 즐기기에는 부드럽고 달콤한 호박죽이 가장 적당하겠죠!

 

 

 

▲ 옥루몽 호박죽

 

 

호박죽에는 여러 가지 재료가 들어갑니다. 해바라기씨, 호박씨, 잣씨 등 식감을 높여주는 여러 견과류와 함께 인절미, 밤 등이 들어가죠. 각종 견과류는 씹는 맛을 더해주고, 적당히 익은 밤은 고소함을 배가시키는데요. 이러한 부재료가 더해진 늙은 호박죽은 단 맛이 강하지 않고 적당히 부드러워 디저트로 먹기에 안성맞춤이랍니다. 활동량이 많지 않은 탓에 소화기능에까지 문제가 생기기 쉬운 겨울철. 따뜻한 호박죽으로 입맛도 돋우고 뱃속도 편안하게 유지하는 것은 어떨까요?

 

 

 

★ 달콤한 호박죽을 맛볼 수 있는

전통디저트 전문점 <옥루몽>

 

위치 전국 체인점 운영, 각 지점 홈페이지 참조

주 메뉴 전통 팥빙수 8천 원, 호박죽 7천5백 원, 구운찰떡 2천 원, 식혜 4천3백 원

 

 

 

 

 

Tip. 함께 먹으면 더욱 좋은 찰떡궁합 제철 식재료!

 

사람의 관계에도 궁합이 있듯이 음식간에도 궁합이 있습니다. 부족한 영양소는 채워주고 서로의 영양소를 업그레이드해주는 음식들이 바로 그것인데요.

 

배추는 무와 함께 섭취하면 간암예방에 큰 효능을 발휘하고 비타민C가 부족한 돼지고기와 함께 먹는 것도 좋습니다. 비타민, 단백질, 아미노산 등이 풍부한 꼬막은 마늘과 함께 먹으면 알리티아민이라는 물질이 생성되어 기력회복과 피로해소에 좋으며, 비타민 B1이 부족한 호박죽에는 팥을 넣어 비타민B1의 섭취를 증가시키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제철음식에 궁합 좋은 재료까지 더해 영양소를 골고루 챙긴다면 올 겨울 건강 걱정은 더 이상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네요~!

 

 

 

 

 

 

입맛 돋우는 겨울 별미 요리, 어떠셨나요? 소개해드린 겨울 제철음식과 함께라면 올 겨울은 거뜬히 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기술의 발달로 사시사철 어느 때나 원하는 식재료를 구할 수 있는 요즘이지만, 역시 제철에 자연에서 나고 자란 재료들의 영양분은 따라올 수 없는 것 같죠. 계절에 맞는 풍부한 영양으로 치진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다독여주는 이 음식들이야말로 열 보약 부럽지 않은 건강식품이랍니다! 자칫 축 쳐지고 잔병치레에 시달리기 쉬운 겨울철, 제철에 맞는 음식으로 더욱 건강해지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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