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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동시에 여러 가지 일을 하고 싶다면? 멀티태스킹의 기술

TREND/트렌드 Pick!

 

 

‘선택과 집중’이라는 말을 많이 하지만, 요즘처럼 선택지가 너무 많아 ‘결정 장애’까지 불러일으키는 세상이라면 적용하기 어려운 말인 것 같죠. 선택했다가 아니다 싶으면 빨리 포기하고 또 다른 선택을 해 좋은 기회를 갖는 게 중요한 세상이니 말이죠. 그런 의미에서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해내는 사람, 즉 ‘멀티태스커’가 능력자로 인정받을 수밖에 없는 시대인 것 같습니다. 일본 인터넷 벤처 신화의 주역으로 꼽히는 기업가 호리에 다카후미는 이를 두고 ‘다동력’이라고 불렀는데요, 이 다동력을 기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_ '다동력'은 왜 필요할까?

 

 

첫째. 멀티태스킹도 능력이다

 

어떻게 보면 산만하다는 말의 다른 말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영국의 러프버러대학 페기 알렉소풀루 교수가 한 연구에 따르면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처리하는 사람이 작업 기억 수준이 높다고 합니다. 작업 기억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여러 가지 정보에 골고루 주의를 집중하기 쉽지 않아 멀티태스킹을 효과적으로 할 수 없다는 의미인 것이죠. 일을 처리할 때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방식이나 체계적인 방법을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 곧, 멀티태스커가 가진 장점입니다.



둘째멀티태스킹이 필요한 환경이다

 

 

 

요즘 사람들은 메일을 쓰는 시간도 아까워 대부분의 업무를 메신저로 처리합니다. 시간을 단축하고, 과정을 단순화하기 위함이죠. 유한한 시간과 에너지를 너무 넓게 펼치려 애쓰기보다는 적재적소에 분배하는 게 필요합니다. 회사에서 주어지는 업무가 시간차를 두고, 순차적으로 주어지는 게 아니기 때문이죠. 동시에 여러 가지 일을 처리해야 하는 무수한 상황을 맞닥뜨리며 스트레스를 받고,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로 귀결된다면, 그것만큼 맥 빠지는 일이 없습니다.



셋째칼퇴를 사수하기 위함이다

 

 

 

내년이면 본격적으로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되는 만큼, 업무시간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또 일하느냐가 중요한 시대가 됐습니다. ‘다동력’은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잘 해내는 능력인데요 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지고, 그에 맞는 답을 키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일이 계속 정체되는 것을 당연히 여기는 게 아니라 이 정체를 없애려는 고민을 해야 한다는 것이죠.

 

 

 

_ 다동력을 키우는 방법

 

 

첫째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모든 일을 완벽하게, 반드시 ‘내가’ 해야 한다는 생각을 거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간은 모든 개개인에게 중요하니 당신의 강점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는 것이죠. 완벽하지 않은 자신을 인정하고, 모르는 일이 있으면 끊임없이 물어보고, 더 잘하는 사람에게 맡기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내가 생각하기에 능력 밖의 일이라면 거절하는 용기도 필요하죠. 그러면 저절로 진짜 내 일을 할 수 있는 시간까지 주어진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둘째. 에너지를 골고루 분배하자!

 

여러 일을 동시에 해낸다는 말이, 그 일을 완벽하게 해낸다는 말을 뜻하는 건 아닙니다. 일정 수준 이상의 완성도를 보였다면, 얼른 마치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이 에너지를 지속 가능케 하는 방법입니다. 어떻게 보면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에 더 집중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겠죠. 여러 일을 동시에 할 때는 각각의 일을 할 때, 나만의 만족 도달 기준을 세워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는 수준으로 에너지를 분배해 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셋째싫증은 나의 힘!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맡은 바를 다하는 사람? 인정받기에 마땅합니다! 그러나 어쩌면 어떤 일에 열정과 흥미가 끓어올랐다가 갑자기 식어버리는 일이 더 자연스러운 현상인지도 모르겠어요. 일이 지루하고 힘겹게 느껴질 때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받아들이고 잠시 다른 곳에 눈을 돌리는 것도 좋습니다. 하던 일을 멈추고, 다른 팀에서 하고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곁눈질도 해보고, 뜬금없이 메일 정리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 모든 일에 있어 리프레시의 시간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것이니까요.



넷째리듬에 일을 맡겨~

 

멀티태스커들은 일의 속도보다는 리듬에 더 심혈을 기울이는데요, 이는 다름 아닌 우선순위로 일을 하는 것과 같은 말입니다. 일을 못하거나 속도가 느린 사람은 시작 단계에서 어떤 일을 먼저 해야 할지 분류 작업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일의 중요도, 마감 시한 등을 고려해 일을 한다면 훨씬 일의 진행이 순조롭게 이루어집니다.

 

 

어렸을 때를 돌이켜보면, 엄마의 공부하라는 잔소리에 반항심 때문에 책상에 앉기조차 싫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자기 주도 학습이라고 하죠? 스스로 필요하다 느껴서 공부하는 것처럼 일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누군가 시켜서가 아니라, 내가 해야 한다고 느껴서 하면 훨씬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뿐 아니라 그 과정도 많이 힘들지 않거든요. 다동력을 키우는 건, 결국 진짜 내 의지로,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능력을 뜻하기도 합니다. 자, 오늘 당신은 회사에서 어떤 시간을 보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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