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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관광과 휴양을 동시에! 지금 가장 핫한 베트남 다낭으로 떠나자

TREND/트렌드 Pick!


 

날씨가 제법 더워진 지금, 여름 휴가철이 바짝 다가왔음을 실감합니다. 슬슬 항공권 가격비교를 하기 시작하는 때이기도 하죠.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역시 베트남 다낭이 휴가철 인기 여행지 1위에 꼽혔다고 합니다. 그만큼 한국인들 사이에서 다낭의 인기는 식을 줄 모릅니다. 저가항공사 취항으로 항공권이 저렴해지고, 물가까지 낮아 부담 없이 떠나기 좋은 곳입니다. 특히 휴양과 관광이 모두 가능하다는 것도 큰 매력입니다. 취향에 따라 고급리조트에서 휴양을 즐기기도 하고,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며 관광지를 누비기도 하죠. 다낭은 생각보다 작아 대게 근교 호이안과 함께 루트를 짜곤 하는데요. 저 역시 두 곳을 함께 다녀와보았습니다. 그럼 지금 바로 가장 ‘핫’한 다낭으로 떠나볼까요?

 
 
  

세계 6대 해변, 미케비치

 

 

 

 

베트남 중부에 위치한 다낭은 호치민, 하노이, 하이퐁을 잇는 대도시입니다. ‘강과 바다가 만나는 입구’라는 이름의 의미와 걸맞게 도시는 한강을 사이에 두고 시가지와 해안가로 나뉩니다. 다낭을 대표하는 해변은 단연 ‘미케비치’라고 할 수 있는데요. <포브스>에서 선정한 세계 6대 해변 중 하나인 만큼, 끝없이 펼쳐진 푸른 바다와 눈부신 모래사장이 절경을 이룹니다. 야자수 잎으로 지붕을 엮은 비치파라솔 아래에서의 휴식은 상상만으로도 힐링이 되죠. 미케비치는 다낭의 중심부와 가까워 많은 여행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특히 주변에는 예쁜 레스토랑과 카페들이 늘어서 있어 식사와 커피를 즐기며 해변을 감상하기에도 좋습니다. 

 

 

 

작지만 알찬 다낭 시내 투어

 

 

 

 

다낭 시내는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하루 정도면 충분히 둘러볼 수 있습니다. 그 중 한시장과 콩카페, 다낭 대성당 등은 필수 코스인데요. 세 곳 모두 가까운 거리에 몰려 있어 도보로 이동 가능합니다. 한시장에서는 베트남 커피를 비롯한 다양한 식품 등을 구매할 수 있고, 기념품을 구매하기에 제격입니다. 특히 이곳에서는 베트남 전통의상인 아오자이를 저렴한 가격에 맞춤제작 할 수 있답니다.


 

 

한시장에서 나와 베트남 커피를 맛보러 콩카페로 향했습니다. 콩카페의 메인 메뉴는 코코넛라떼는 명성만큼이나 정말 맛있었습니다. 코코넛 스무디와 커피의 조화가 굉장히 좋았는데요. 콩카페는 다낭뿐 아니라 베트남 전역에 있다고 하니, 이곳을 여행한다면 꼭 코코넛라떼를 마셔보기를 추천합니다.


 

 

다낭 시내 중심에 우뚝 솟은 핑크빛 건축물이 눈에 띕니다. 바로 1923년 프랑스 식민지배 당시 건축된 가톨릭 성당, 다낭 대성당인데요. 핑크색 외관과 유럽풍 건축양식으로 이국적인 느낌을 물씬 풍깁니다. 흔히 볼 수 없는 색깔의 성당인 만큼 이곳은 사진을 찍기 위한 관광객들로 언제나 붐빕니다.


다낭 대성당의 미사 시간에는 성도 외 입장을 금지하고 있지만, 일요일 오전 10시에는 외부인도 직접 미사에 참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낭의 아름다운 절경을 감상하고 싶다면 영흥사는 꼭 가보아야 할 명소입니다. 다낭 해안가 북쪽, 선짜 반도 언덕에 위치한 사원인데요. 영흥사에 오르는 길은 드라이브코스로도 유명합니다. 오르는 내내 아름다운 해안선이 펼쳐지기 때문이죠. 특히 영흥사는 베트남에서 가장 큰 불상인 해수관음상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해수관음상은 무려 30층 건물 높이인 67m의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합니다. 다낭 어디에서든 보이는 불상이기 때문에 도시를 지켜주는 수호신으로 여겨진다고 합니다.

 

 

 

베트남에서 만난 유럽, 바나힐

 

 

 

 

다낭 시내에서 차로 40분 거리에 위치한 바나 힐은 해발 1,487m 고산지대에 조성된 대규모 테마파크입니다. 이곳에 가기 위해서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5.8km에 달하는 케이블카를 타고 20분을 올라가야 하는데요. 케이블카를 타면 발아래로 보이는 폭포와 울창한 산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바나힐은 프랑스 식민 지배 당시 피서지로 만들어졌으나, 베트남 관광레저회사 ‘선(Sun)그룹’에 의해 테마파크로 재조성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프랑스와 베트남의 문화 양식이 절묘하게 섞인 분위기였는데요. 실제로 베트남 여행이라는 것을 잊을 정도로 이국적인 느낌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바나힐에는 여러 가지 놀이기구를 비롯해 레스토랑, 공원, 카페, 사원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습니다. 딱히 무엇을 하지 않아도 구석구석을 거닐기만 해도 좋은 바나힐이었습니다.

 

 

 

베트남의 인사동, 호이안 구시가지

 

 

 

 

다낭에서 50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위치한 호이안. 호이안은 과거에 시간이 멈춘 듯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었는데요. 그래서인지 이곳이 마치 서울의 인사동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15~19세기 무렵까지 호이안은 동남아시아의 주요 무역도시로 번성했던 곳입니다. 지금은 작은 항구도시로 남게 되었지만, 번성기 때의 옛 모습이 그대로 보존돼 유네스코 세계 문화도시로 지정되기도 했습니다. 마을 곳곳에는 역사의 향취가 깊게 배어 있으며 중국, 일본, 베트남식의 문화가 혼재돼 있어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호이안 구시가지의 풍경을 감상하고 싶다면 투본강 투어를 추천합니다. 투어를 신청하면 투본강에서 배를 타고 다양한 문화가 스며든 집과 건물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목공예 마을을 방문해 베트남 현지인의 문화를 체험해볼 수도 있답니다.

 

이맘때쯤이면 휴가 계획을 세우기 시작하는 분들이 많데요. 다른 사람들과 여행지 선정부터 루트와 일정을 짜기까지의 과정에서 의견이 조금씩 엇갈리는 경우가 많죠. 자연을 느끼며 푹 쉬고 싶은 사람도, 골목골목을 누비며 관광을 하고 싶은 사람도 있을 테니까요. 하지만 다낭과 호이안은 모두의 취향을 맞춰줄 수 있는 몇 안 되는 ‘착한’ 여행지라고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해변과 역사가 깃든 도시,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베트남 다낭&호이안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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