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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콘첸츠 보고 궁금한 점을 질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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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광고 봤니? 화제의 광고 속 주인공들을 만나다

NEWS/Value+

 

 

지난 4월 공개된 SK하이닉스 광고 영상이 보름 여 만에 유튜브 조회수 800만뷰를 넘어서며 화제에 올라섰습니다. ‘세상 모든 곳에 반도체가 있다’는 메시지를 의인화한 반도체로 표현해 웃음과 감동을 함께 주었는데요. 덕분에 세계 최초 반도체 연기(?)에 도전한 광고 모델들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고 합니다. 이번 광고를 통해 SK하이닉스의 안과 밖을 연결하는 매개 역할을 한 광고 출연자들을 직접 만나 광고 촬영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_ SK하이닉스, 젊은 감각과 만나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SK하이닉스 광고 모델입니다!”


서울의 한 카페, 어디서 본 듯한 친숙한 얼굴들이 들어옵니다. 바로 이번 SK하이닉스 광고 출연자들인데요 이번 광고에서 스마트폰, 인공지능, 피시방, 우주로 가는 졸업생 반도체 역할을 맡은 네 분입니다. 실제 광고 타깃인 20~30대 젊은 층이기도 한 그들에게 SK하이닉스 광고 출연은 어떤 느낌으로 다가왔을까요?


 

 

Q. 안녕하세요. SK하이닉스 광고에서 본 분들을 직접 만나니 느낌이 새롭네요. 실제로도 반도체는 스마트폰과 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는데요. 광고 출연 이전에도 이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평소 SK하이닉스의 이미지가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최혜진(우주로 간 반도체) SK그룹에 속한 대기업이라고만 막연하게 알고 있었어요. 반도체가 어디에 쓰이는지 뉴스를 통해 보고 듣기는 했지만, 뉴스로 접한 소식을 SK하이닉스와 연결해 생각해보진 못한 것 같아요.


윤태환(PC방 반도체) 군 생활을 SK하이닉스 사업장이 있는 이천에서 한 덕분에 SK하이닉스에 관해서는 잘 알고 있었어요. 하지만 정작 반도체가 어디에 쓰이는지는 잘 몰랐던 거 같아요. 처음에 지인들에게 “SK하이닉스 광고를 찍게 됐다”고 하니 친구들이 “너랑 안 어울려”라고 하더라고요. 사실 처음에는 저도 “내가 어떻게 출연하게 됐지’ 하는 의아함이 있었어요. ‘반도체=첨단산업’의 공식을 무의식 중에 답습하고 있었고, ‘반도체는 어렵고 먼 것’이라고만 여겼죠. 실제 촬영하면서 반도체가 어디에 쓰이는지 비로소 잘 알게 되었어요.


 

 

Q. 이번 광고 촬영을 통해 SK하이닉스를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졌나요?


장윤석(AI 반도체) 광고에서 반도체가 컴퓨터에도 들어가고, 인공지능이 들어간다는 직관적인 메시지를 전달해주잖아요. 덕분에 제가 인식하고 있던 반도체와의 심리적 거리가 한결 가까워졌어요.


양하늬(스마트폰 반도체) 저희들이 그랬던 것처럼, 많은 분이 반도체를 어렵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아요. 이번 광고는 그런 고정관념을 깰 수 있는 시도였던 거 같아요. 이번 광고 촬영에 임하면서 반도체가 더 친숙하게 다가왔어요. SK하이닉스가 우리의 일상과 멀리 있지 않다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Q. 무엇보다 광고가 화제가 되었던 이유는 반도체를 의인화한 독특한 콘셉트 때문인 것 같아요. 콘티를 처음 받았을 때 어떤 느낌이었나요?


양하늬 ‘이 콘티가 어떻게 광고로 완성될까?’ 하는 기대감이 먼저 생겼어요. 반도체 소품을 입은 모습이 굉장히 튈 거로 생각했는데, 실제 완성작을 보니 오히려 ‘신선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장윤석 기존의 기업광고와는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흔히 ‘기업광고’라고 하면 떠오르는 스테레오타입이 있잖아요. 젊은이들의 웃는 얼굴과 차분한 느낌의 배경음악 같은 거요. 그런데 SK하이닉스의 이번 광고는 접근법부터 달라서 인상적이었습니다.

 

 

 

세계 최초 반도체 연기(?), 숨은 에피소드를 찾아서

 


 

 

Q. 반도체를 연기한다니! 생각처럼 감정이입하기가 쉽지 않았을 거 같은데요. 각자 맡은 역할을 잘 표현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궁금합니다.


윤태환 감독님의 디렉션에 따라 역할에 더 집중했습니다. 그리고 저희 네 사람 모두 시안 촬영에도 참여했기 때문에 본 광고 촬영에서는 좀 더 콘티를 깊이 이해하고 촬영에 임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양하늬 “HY419 반도체, 스마트폰”이라는 말을 듣는데 마치 대학에 합격한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예전에 예술고등학교 입시를 준비했던 경험이 떠올라 감정이입이 더 잘 되더라고요. 진심으로 감격해 눈물이 나올 뻔했답니다. 광고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감격스러웠는데 그런 감정들도 살려서 연기에 임했습니다. 


최혜진 일반적으로 광고 촬영을 할 때는 빠르게 표정 연기를 해야 할 때가 많았는데요. 이번에는 장면 하나하나를 생각하고 공감하면서 연기할 수 있게 분위기를 만들어주셔서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Q. 광고 영상의 인기가 올라가면서 주변에서 알아보는 분들은 없나요?


양하늬 주변에서 저보다 먼저 광고를 보고 계속 메시지를 보내오더라고요.


윤태환 영화관에 갔다가 광고를 봤다는 친구들도 있었고, 신문 광고를 사진으로 찍어 보내준 친구도 있었어요. 페이스북에 올라간 광고 게시물에 저를 태그해준 친구도 있었습니다.


최혜진 어떻게 찾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제 인스타그램 계정에 광고가 감동적이었다며 댓글을 남겨준 분이 있었어요. 정말 관심 있게 보셨다는 증거라 저 역시 감동스러웠어요.


장윤석 광고 촬영 후 부모님께서 언제 온에어되는지 주기적으로 검색하셨나 봐요. 광고가 올라오자마자 바로 저에게 알려주셨어요. 제가 활동하는 극단 동료들이 TV를 보다가 연락을 주기도 하고, 초등학교 동창에게서 연락을 받기도 했습니다

 

 

 

_ 일상으로 다가온 반도체, 그리고 SK하이닉스

 

 

 

 

Q. 내가 만약 진짜 반도체가 된다면 어디에 들어가고 싶나요?


장윤석 평소 영화를 좋아하는데요. 요즘은 태블릿으로 영화 콘티를 그린다고 하니,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태블릿에 들어가면 어떨까요?


최혜진 TV에 들어가서 화면에 저만 나오게 하고 싶네요! (웃음)



Q. 마지막으로, SK하이닉스의 안과 밖을 연결한 광고 출연자로서 블로그 독자들에게 ‘내가 느낀 SK하이닉스’에 관한 감상을 전해주세요.


윤태환 개인적으로는 마치 SK하이닉스의 명예사원이 된 것처럼 뿌듯해요. 사실 이번 광고가 기존의 기업광고와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잖아요. 밑에서부터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낼 수 있는 기업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런 참신한 아이디어를 받아줄 수 있는 기업이라면, 젊은 사람들이 들어가서도 각자의 역량을 충분하게 발휘할 수 있지 않을까요?

 

 

네 사람은 진짜 명예사원이라도 해도 좋을 법한 열정과 애정으로 인터뷰에 임했습니다. 반도체들이 저마다 임무를 부여받고 세상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는 것처럼, 이들도 SK하이닉스 광고 출연을 디딤돌 삼아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갈 계획입니다. 그 모습이 마치 SK하이닉스가 이번 광고를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와 연결되는 듯했습니다. 오늘 접한 숨은 에피소드를 떠올리며 다시 보는 광고도 참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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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금순 2018.05.17 12:07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영화에 나오는 장면이죠.
    제목이 기억전달자 였나?제목이 정확히 기억이나지 않지만...
    현제인류의 미래모습을 보여주는 영화. 시스템에 의해 태어나고. 관리. 성장한 청소년 들은 학교를 졸업하면서 각자 최적화된 곳으로 직업배정을 받습니다. 그 장면이랑 광고 장면이 같네요~~. .광고보자마자 표절이라는 강한느낌. 게다가 모델들의몸에 부착된 커다랗고 둔해보이는 반도체는 초기 휴대폰모형이 연상돠어 sk반도체기술이 후진적인것 같은 느낌마져 들었네요.칩을 투명하게 초록색으로 모델의 몸체와 하나로 보이도록했으면 sk하이닉스의 이미지와 더 맞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 스천알 2018.05.23 08:37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아..영화엿구나..나도 보자 마자 어디서 많이 보던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가면서 되게 좋아했는데. 가면 다른곳이 나오는.. 그런.. 괴기스러운.. 근데 그런류의 영화 꽤 있는데 그거 컨셉 차용이 표절인가요? 비스므레한 영화들도 그럼 다 표절인가.. 암튼. cf 제작사 촬영 기법이 좋군요. 실물과 cf광고 이미지와 꽤 다르네..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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