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이렇게 푼다! 어른들의 자기계발

TREND/트렌드 Pick!



어렸을 때 한 번쯤 풀어봤던 학습지를 기억하시나요? 최근 어린이들의 공부 수단이었던 학습지 뿐 아니라 학원 등 성인들 사이에서 다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빠듯한 일상에서도 틈틈이 짬을 내 자기계발을 하는데요. 외국어는 물론이고 수학과 코딩, 미술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성인들의 자기계발에 왜 다시 빠지게 되었는며 어떤 것들이 있는지 영하이라이터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성인들의 교육시장, WHY SO?



▲ 대학생 및 성인교육의 현황

(출처: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개발원의 직업 관련 성인 교육 참여율 조사에 따르면 초∙중고생의 사교육 시장이 점차 줄어드는 반면 성인 교육 시장은 2~3% 이상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성인 4,000여 명을 대상으로 평생 교육에 참여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과반수가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또한, 배우고 싶은 분야에는 직무 관련보다 취미와 흥미에 관련된 교육을 더 받고 싶다고 응답했죠. 어렸을 때 취미나 흥미로 배웠던 분야들을 다시 배우게 되면 당시 즐겨 했던 추억을 되살림으로써 정서적 안정까지 찾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어떤 방법으로 자기계발 해야 할지 알아보겠습니다. 

 



다함께, 정기적으로! 학원



▲ 주짓수를 배우는 원생들 (역곡주짓수)



공부는 하고 싶은데 혼자 하기는 싫고 누군가가 시켜야만 잘 해내는 성격이라면 학원이 제격입니다. 실제로 많은 성인은 월 단위의 수업 스케줄에 맞춰가며 외국어나 코딩 등을 배우고 있는데요. 새벽반이나 저녁반처럼 시간이 정해져 있고 개개인의 목표와 능력에 따라 커리큘럼이 짜여있어 규칙적이면서도 심층적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물론 학습지나 다른 방법과 비교해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지만, 전문적인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배움으로써 자신만의 특기를 가질 기회까지 만들 수 있죠. 


이뿐만 아니라 젊은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수강하고 있어 함께 호흡하고 경쟁하며 배울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혼자 공부하기 어려워 미루고 있었던 분야가 있었다면 학원에 등록해보세요. 자신만의 강력한 무기가 돼줄 겁니다. 


★ 영하이라이터의 체험! 이건 어때요?


배우 천정명, 가수 승리 등 여러 연예인을 통해 유명해진 운동인 주짓수를 배우기 위해 학원을 방문했습니다. 도복을 가지런히 입고 상대에게 예를 갖추며 대련하는 주짓수는 위험한 경우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호신술로도 매우 유용한데요. 방문한 주짓수 학원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양한 연령의 사람들이 함께 배우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서로 틀린 자세를 짚어주고 도와가며 즐겁게 주짓수를 하고 있었는데요. 학원에서 배우면 상대방과 직접 맞대고 땀을 흘리며 운동하기 때문에 동시간대 수강생들과 빠르게 친해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실천 방법 집 근처나 자신이 자주 가는 곳에 학원을 찾아볼 것. 생소한 분야의 경우엔 가르치는 곳이 많지 않지만, 음악이나 미술, 운동 같은 흔한 종목들은 어디서나 쉽게 찾을 수 있다. 

  

 

  

참 잘했어요~ 학습지

 


▲ 눈높이 웹사이트, 학습지

(출처 : 눈높이)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한 연예인이 영어 공부를 위해 학습지를 신청하던 장면이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학습지는 학생들보다 시간을 내기도 어렵고 바쁜 일상 속에서 틈틈이 공부를 해야 하는 성인들에게 적합합니다. 특히 퇴근 시간이 불규칙한 직장인 사이에선 정해진 학원 시간에 맞출 필요가 없이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공부할 수 있어 주목을 받고 있죠. 게다가 선생님의 방문 없이 한 달에 한 번 우편으로 교재를 한꺼번에 받아 공부할 수 있는 맞춤 서비스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직장인뿐 아니라 학부모 역시 자녀와 함께 공부하기 위해 학습지를 시작하고 있는데요. 비록 학원처럼 실시간으로 선생님과 소통하며 공부할 수는 없지만, 차근차근 한 걸음씩 자신의 힘으로 풀어나가는 묘미를 가지고 있는 학습지로 평소 배우고 싶었던 분야를 공부해보는 건 어떨까요? 

 

★ 영하이라이터의 체험! 이건 어때요?


김성신 영하이라이터는 중국어와 일본어를 학습지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평소 배워보고 싶었지만, 학원에 다닐 시간이 마땅치 않고 가격도 부담스러워 학습지를 시작하게 됐다고 하는데요. 기초부터 차근차근 진도를 낼 수 있어 꾸준히 흥미를 갖고 공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선생님이 방문할 때마다 초등학생 때 학습지를 배우던 시절이 가끔 떠오르기도 한다고 하네요. 


실천 방법 학습지 사이트에 있는 무료상담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분야와 난이도를 선택해보자. 

  

 


다양한 분야, 짧고 굵게! 클래스

 


▲ 탈잉 클래스 소개, 코딩 클래스, 에코백 클래스

(출처: 탈잉)

 
 

특이하면서도 재미있는 분야를 단기간에 배우고 싶다면 클래스는 어떨까요? 클래스는 수강 기간이 매우 짧은 것이 특징입니다. 일일 강좌의 경우 한 시간에서 두 시간 만에 끝나는 경우도 있죠. 이런 점 때문에 목공예나 꽃꽂이, 캘리그래피, 요리, 제빵 등 단기간에 익힐 수 있는 분야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요즘 성인들 사이에서 다양한 클래스들을 모아놓은 플랫폼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2016년 처음 시작한 재능 공유 온라인 플랫폼 ‘탈잉’의 경우 튜터 수가 약 2,500여 명을 넘어섰고 이용자만 약 50,000명이 넘었죠. 이곳에선 전문 강사뿐 아니라 재능이 있는 일반인들도 강좌를 열 수 있는데요. 덕분에 메이크업이나 디제잉, 액세서리 만들기, 제안서나 자소서 만들기, 항공권 싸게 끊는 법 등 다양하면서도 실생활에 유용한 분야들을 배울 수 있습니다. 


특히 메이크업이나 방송 댄스, 영어회화, 영상편집 등의 경우 평소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분야를 저렴한 가격과 짧은 시간 내에 배울 수 있어 더욱 인기죠. 짧은 시간, 부담 없는 클래스를 통해 새로운 장기를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 영하이라이터의 체험! 이건 어때요?


저는 <KT&G 상상유니브>를 통해 플라워 클래스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부모님에게 꽃 선물을 하게 되면서 ‘꽃꽂이를 배워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시작됐는데요. 꽃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됐고 수업에서 만든 꽃다발을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선물해 줬죠. 가격까지 저렴해 저에겐 정말 유용하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실천 방법 저렴한 가격으로 클래스를 듣고 싶은 대학생이라면 <KT&G 상상유니브>, 시간적인 여유가 많아 보다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다면 <오픈 컬리지>, 다양한 분야를 만나보고 싶다면 <탈잉>을 검색해보자. 

 

 

“Stay Hungry. Stay Foolish” 2005년 스탠퍼드 대학교 졸업식에서 스티브 잡스가 한 연설입니다. 자기 자신이 인생의 주체가 돼 도전의식을 가지라는 말인데요. 어제와 오늘이 다르고, 오늘이 내일과 다른 불확실한 미래 속에서 자기계발은 이제 필수가 돼버린 것 같습니다. 공부해보고 싶었던 분야에 대해 열심히 배워보고, 자기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간다면 삶의 방향과 정답을 알려줄 빨간펜이 돼주지 않을까요? 

김민석

김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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