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해 먹는 초 간단 해장 음식! 새우 바지락 국물 파스타&일본식 두부 샐러드

TREND/트렌드 Pick!



지인들과의 만남에 기분이 좋아져 술을 마구 들이킨 다음 날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숙취! 지끈거리는 머리와 울렁거리는 속이 우리를 괴롭히는데요. 그럴 때면 속을 시원하게 풀어줄 수 있는 해장 음식을 찾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개운하면서도 얼큰한 국물이 일품인 새우 바지락 국물 파스타와 여기에 곁들여 먹기 좋은 담담하면서도 톡 쏘는 매력이 있는 일본식 냉 두부 샐러드를 소개합니다. 두 가지 음식은 숙취 해소로도 좋지만 색다른 음식이 당기는 주말에 만들어 먹기도 좋은데요. 깜짝 놀랄 정도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오늘의 요리를 확인해보시죠.




_ 팬 하나로 만드는 새우 바지락 국물 파스타 




파스타를 만든다면 재료를 볶다가 삶은 면을 넣고 함께 볶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숙취 심한 날, 힘든 심신 이끌고 요리하는 게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요. 그래서 새우 바지락 국물 파스타는 ‘원 팟 파스타’ 조리법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원 팟 파스타’ 조리법은 요즘 프랑스나 영국에서 유행하는 조리법인데요. 일반적으로 재료를 볶다가 삶은 면을 넣고 또다시 함께 볶는 파스타 조리법이 아니라 냄비나 프라이팬에 재료를 한꺼번에 또는 순서대로 넣어가면서 끓이기만 하면 됩니다. 라면 끓이는 것만큼 매우 간단하게 파스타를 만들 수 있습니다.


바지락과 새우를 듬뿍 넣어 국물의 맛이 시원한 새우 바지락 국물 파스타는 고추를 조금 넣으면 국물에 깔끔한 매운 맛이 더해져 해장에 더욱 좋은데요. 먹다 보면 한국, 중국, 이태리 음식 각각의 맛을 한데 느낄 수 있어 매력적이랍니다. 그럼 바로 만들어 볼까요?



바지락 새우 국물 파스타 재료 소개 (1인분 기준)  

 



1차 재료 스파게티면 한 줌(75g), 양파 ⅙개, 마늘 2쪽, 당근 1㎝, 페페론치니(이탈리아 건고추) 5개, 물 3컵 반(700㎖)


2차 재료 새우 5마리, 바지락 10개, 청양고추 1개, 대파 ½뿌리, 방울토마토 2개, 맛술 1 큰 술, 쯔유 1 큰 술, 소금 ½ 작은 술


기타 올리브유 1 큰 술, 후추 약간





STEP 1 파스타 면을 흐르는 물에 씻고 프라이팬에 넣어주세요. 팬의 사이즈가 작다면 면을 절반으로 잘라 넣어주세요.

Tip 파스타를 물에 씻는 이유는 파스타의 전분을 살짝 빼주기 위함입니다.


STEP 2 당근, 페페론치니, 양파, 마늘을 썰고 준비한 물과 함께 팬에 붓습니다.

Tip 페페론치가 없다면 태국고추(프릭키누) 같은 양, 또는 국산 건고추를 1개 넣어주세요..


STEP 3 물이 끓으면 불을 중약불로 줄이고 뚜껑을 닫아주세요. 중간에 한 두 번 저어주면서 5분간 끓입니다.

Tip 뚜껑 없는 팬을 사용한다면 물이 증발하니 물을 조금 더 넣어 줍니다.


STEP 4 새우, 바지락, 고추, 대파, 토마토 그리고 맛술, 쯔유, 소금을 넣고 센 불로 끓이다가 중약불로 줄인 후 뚜껑을 닫고 4분 더 끓여주세요.

Tip 쯔유가 없다면 간장 1 큰 술 또는 간장 ½ 큰 술 + 굴소스 1 작은 술을 넣어도 된답니다. 국간장이면 더 좋아요!


STEP 5 마지막으로 부족한 소금 간을 한 후 올리브유와 후추를 약간 뿌립니다.

Tip 설탕 ½ 작은 술 정도 넣으면 감칠맛이 살아나요. 




팬 하나로 새우 바지락 국물 파스타를 완성해 봤는데요. 재료를 시간에 맞춰 순서대로 넣어 가며 끓이기만 하면 되는 빠르고 간단한 조리 방법으로, 재료 손질 시간까지 넉넉히 15~20분 안에 만들 수 있는데요. 개운하고 칼칼한 국물 덕분에 과음으로 힘든 속을 따뜻하게 풀어주어 해장에 특히 좋습니다. 그리고 부드럽게 씹히는 파스타 면의 식감은 색다른 느낌을 느낄 수 있죠.


만약 파스타 면이 없다면 소면이나 우동면을 넣어도 좋습니다. 다만 전분기가 많으니 소면은 한 번 삶은 후 헹궈서 마지막에 곁들여야 하고, 우동면을 넣는다면 물에 한 번 헹군 후 마지막 2분 전에 넣어주면 된답니다.


소셜쿠커의 Kick! 담백한 두부에 감칠맛을 더한 일본식 냉 두부 샐러드 




뜨거운 요리와 함께 먹기 좋은 일본식 냉 두부 샐러드는 데친 두부를 감칠맛 나는 상큼한 일본식 국물에 반쯤 담가 먹는 요리로, 간단하지만 상당히 맛있는 요리입니다. 술안주로도 좋고 요리에 곁들이거나 식사 대용으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일본식 냉 두부 샐러드 재료 소개(1인분 기준)

 



주재료 두부 ¼


드레싱 재료 물 ½컵(100㎖), 설탕 1 큰 술, 쯔유 1 큰 술, 식초 1 큰 술


기타 대파 약간




STEP 1 드레싱 재료를 고루 섞어 차갑게 합니다.
Tip 쯔유가 없다면 간장을 쓰고, 배합 비율은 취향에 따라 조절하세요.


STEP 2 끓는 물에 두부를 2분 데친 후 찬물에 담가 식혀주세요. 
Tip 연두부는 끓이지 말고 바로 사용하세요.

STEP 3 대파를 다져 주세요. 
Tip 고추를 함께 다져 곁들여도 좋아요.


STEP 4 두부를 썰어 드레싱에 반쯤 담그고 위에 다진 대파를 뿌립니다.
Tip 새싹 채소가 있다면 함께 올리세요.




아주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일본식 냉 두부 샐러드는 생각보다 깊은 맛을 전하는 요리입니다. 이자카야나 일본 가정식 집에서 볼 수 있을 법한 음식인데요. 차갑고 상큼하면서도 감칠맛이 있어 입맛을 돋구어 주고 뜨거운 국물 요리와 함께 먹기도 좋습니다. 



숙취로 괴로울 때면 나가기 귀찮은 마음에 배달 음식 연락처를 찾기 일쑤였지요? 이젠 라면만큼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새우 바지락 국물 파스타와 일본식 냉 두부 샐러드로 해장해보세요. 한 그릇 먹고 나면 숙취로 어지러웠던 정신도 상쾌해지고 힘도 불끈! 나리라 생각합니다. 꼭 한 번 만들어 보세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 공유하기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1 ··· 54 55 56 57 58 59 60 61 62 ··· 2118


티스토리 툴바